요실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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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
요실금이란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소변이 새는 배뇨 이상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중년기 여성인구의 30% 정도가 요실금을 호소하며, 노인층에서의 발생 빈도는 더욱 높습니다.
원인
- 선천적으로 신기가 허약하여 방광 주변 생식력이 약해져 발생하는 경우
- 평소 하복부가 냉하거나 하체가 약해 방광의 결속력을 저하하는 경우
- 반복적인 출산과 수술, 유산, 폐경으로 방광을 비롯한 자궁, 요도, 골반근육이 이완되어 발생하는 경우
-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정신적으로 과도한 긴장상태를 통해서 기혈의 흐름이 원활치 못해 방광 및 소변 배출 기능이 무력해질 경우
| 자가진단법 | 기침, 재채기를 했을 때 소변이 흐른 적이 있다. |
|---|---|
| 큰소리로 웃을 때 소변이 흐른 적이 있다. | |
| 줄넘기나 운동을 할 때 소변이 흐른 적이 있다. | |
| 마음이 조급하거나 긴장할 때 소변이 흐른 적이 있다. | |
| 소변을 참지 못하거나 자주 마렵다. | |
| 소변을 볼 때 아랫배에 통증이 있거나 항상 하복부가 묵직하고 배뇨 후에도 시원하지 않다. | |
| 찬물에 손을 담그거나 추운 겨울에 속옷을 소변에 적신 적이 있다. |
※ 이런 사황이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이거나 매일 나타날 경우 요실금을 진단할 수 있고 전문가의 치료를 요하게 됩니다.
예방법
- 골반근육운동을 규칙적으로 실시한다.
-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소변을 보는 습관을 갖는다.
- 방광을 자극하는 음식 (알코올, 카페인 함유 제품, 초콜릿, 탄산음료, 설탕, 인공조미료, 신 과일주스 등)의 섭취를 줄인다.
- 변비가 있을 경우 복압 상승의 요인이 되어 방광을 자극하면서 요실금을 유발한다.
(그러므로 충분한 수분과 섬유질을 섭취하여 변비를 예방한다.)
- 흡연으로 인해 과도한 기침을 하게 되는 것도 요실금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한다.
- 비만의 경우 복부지방으로 인해 복압이 상승하거나 골반근육이 약해져 요실금을 유발하므로 적절한 운동으로 체중을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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