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산부인과
여성 질환 클리닉
갱년기
일반적으로 갱년기가 되면 난소의 기능 쇠퇴하여 여성 생리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월경이 폐지되고 심신 양면에 따라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것을 갱년기 장애라고 합니다.
따라서 갱년기 장애는 생리적 현상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도의 장애는 병적 현상이므로 치료를 요하고 있습니다.
증상
일반적으로 자궁과 간, 신장 등 생식기능이 약해지면서 상대적으로 위로는 화기 (火氣)가 상승해 심장과 자극하게 되는 증상, 즉 상열하한 (上熱下寒)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상열의 증상 | 임신반응 검사 및 호르몬 검사 골반 장기 확인을 위한 초음파 검사를 통해 원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인 질환 발견 후 조기 치료하면 규칙적인 주기 회복이 가능합니다. 최근 젊은 여성들의 경우 경구피임약, 다이어트, 스트레스 등으로 생리불순을 겪기도 하므로 이 같은 문제가 있다면 반드시 이 문제 해결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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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한의 증상 | 먼저 부인과 진찰 후 초음파 검사, 혈액검사 등을 통해 기질적 원인이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하며 경부 암 검사와 더불어 특히 35세 이상 비만 여성의 경우 무배란성 기왕력이 있는 여성은 자궁내막 조직검사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기질적 병변이 확인된다면 그에 맞춘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며 기질적 병변 없이 신경 내분비 기능장 애도 발생한 출혈 경우는 대부분 외과 치료 없이 피임약 등을 이용한 호르몬을 이용한 치료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
도움이 되는 생활법 및 운동법
갱년기에 도움이 되는 생활법
- 우유 및 유제품이나 두유 등을 꾸준히 복용해 골다공증의 진행과 악화를 막는다.
- 과일 및 채소 등을 적당 섭취해 혈액을 맑게 한다. 단 야채의 경우 과다 섭취보다는 살짝 익혀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 속이 냉한 경우 냉장 과일이나 생 야채를 많이 먹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 과다한 지방질의 섭취는 혈액을 탁하게 하지만 일정량의 단백질 공급을 위해 담백한 부위의 살코기를 섭취한다.
- 해산물 (미역, 김, 다시마) 등과 생선, 멸치 섭취한다.
- 콩이나 된장, 두부 등은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아 상열감을 감소시켜준다.
- 술, 담배, 카페인 등은 뼈를 약화시키는 역할을 함으로 섭취를 제한한다.
갱년기에 도움이 되는 운동법
주로 심폐기능을 강화하여 위로 상승하는 열들을 줄일 수 있도록 제자리 뛰기, 빨리 걷기, 조깅, 수영 등이 좋고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속도를 내어 30분 이상 걷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